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시 토오루 (문단 편집) ==== [[저지 아이즈: 사신의 유언]] ==== >''' 형님, 저는 아직도 야가미 저놈은 싫습니다. 하지만 하무라 부두목께서 형님을 해코지하려 든다면.. 저는 목숨을 걸고 맞설 겁니다.''' >'''얼굴이 사나워졌다는 얘기? 헷, 당연하지. 난 야쿠자거든.''' 과거 카이토의 인품에 반해 형님으로 따르고 있었으나, 2017년(작중 1년 전)에 일어난 마츠가네조 권총 강도 사건 때 카이토가 자신을 감싸기 위해 혼자 책임을 떠안고 조직에서 파문당한 이후, 하무라의 휘하에서 성장하며 마츠가네조 내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. 첫 등장 당시 하무라의 명령으로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 남아있던 카이토를 습격하며 대립한다. 야가미와도 구면인지 야가미를 [[역병신]](야쿠뵤가미)이라고 디스하고, 야가미한테 "너 못 보던 사이에 인상 더러워졌다?"라는 소리를 듣는다.[* 그래도 본심은 달라지지않아 샤를에 놀러왔다가 오락기에 100엔이 먹혀버린 아이를 꾸짖던 직원의 뒤통수를 때리며 아이에겐 1000엔을 주기도 한다. 그 모습을 본 야가미는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희미하게 웃었다.] 하지만 진심으로 카이토에 대한 충성심을 저버린 건 아니었고 예전에 카이토를 마츠가네조로 복귀시키기 위해 스스로 강도 사건의 범인을 찾아냈으나, 그 배후에는 마츠가네조의 실세를 잡기 위한 하무라의 공작이 있었고 하무라에 의해 강제로 범인을 사살했다는 누명을 쓸 처지가 되어[* 하무라가 히가시의 손에 권총을 쥐여서 지문을 남게 한 상태에서 범인을 쏴버렸다.] 하무라의 마수에 휘둘리는 신세가 된 것이었다. 이러한 진상이 밝혀진 후로는 야가미 일행에게 마츠가네 조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주거나 샤를에 들르는 걸 묵인하는 등 자기가 가능한 선에서 협조해준다.[* 처음 몇 번은 그냥저냥 넘어갔지만 신타니 사망 이후 야가미와 카이토는 물론, 호시노와 스기우라까지 샤를에 대놓고 아지트를 차리자 '니들 왜 자꾸 남의 가게에 짱박혀있냐'며 타박하는 개그씬이 종종 나온다.] 자의든 타의든 본의 아니게 야가미 일행을 가로막는 모습도 몇 차례 나오지만, 마츠가네조에서는 그나마 야가미 일행에 협력적으로 나왔지만 마츠가네가 마음을 바꿔 야가미를 도와주기로 하면서 완전히 아군으로 전향했고 마츠가네가 두더지에게 살해당했음에도 두더지가 도마뱀 꼬리에 불과하단 걸 알기 때문에 두더지를 죽이려드는 마츠가네조를 어떻게든 설득시켜보려 하기도 하는 등 침착한 면모를 보인다. 물론 납치하여 자백을 얻어낸 키도를 되찾으러 찾아온 두더지와 조우하여 카이토와 함께 복수를 시도했으나 역으로 얻어터진 탓에 이를 갈아야만 했다. 최종장에서 후생노동성의 자객들 및 경찰관들과 맞짱을 떠 가면서까지 신약 개발 센터 내부로 진입하는 야가미를 돕게 되며, 결국 야가미와 스기우라를 먼저 앞으로 보내고 [[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|카이토와 함께 계속해서 개떼 러쉬로 몰려오는 경찰관들을 몸으로 저지하는 역을 맡는다.]] 야가미가 두더지와의 마지막 결판을 내 그를 쓰러뜨린 뒤에는 사이좋게 얼굴에 멍이 든 경찰관들 및 카이토와 함께 나타나 '''"일단 우리들에 대한 처분은 뒤로 미뤄 두겠다고 해서 말이지. 나중에 변호 부탁하겠어."'''라고 넉살좋게 야가미에게 변호를 부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